고레다 히로카즈1 영화 :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인이 흥미롭게 보고 왔다고 해 관람하게 된 . 아무 정보 없이 극장을 갔다 도 당했다. 재미있는 스토리는 아니지만 2023년도에, 아니, 최근 5년 내 본 영화 중 가장 인상 깊은 작품인 것 같다. 개봉한 지 꽤 되었지만, 여전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지 자주는 아니지만 아직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감독은 같은 사건을 사오리, 호리선생, 미나토의 시선으로 다르게 풀어낸다. 사건은 동시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캐릭터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고 차이가 발생한다. 세 명의 시선에서 관객에게 누가 괴물인지 끝없이 질문하게 한다. 참고로, 건물의 화재와 트럼펫의 소리는 각 캐릭터의 시간 속에서 사건의 시간대를 알려주는 지표다. 이 두 가지를 기억하고 영화를 본다면 사건이 맞물리는 지점을 이해하기에 훨씬 쉬울 .. 2024. 2.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