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1 그라나다 : 위치가 괜찮은 도미토리 카를로타 브라운 (Carlotta Braun) 나는 혼자 하는 유럽 여행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조금만 조심하고 밤늦게 다니지만 않는다면 이보다 기분 전환이 잘 되는 대륙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길고 짧게 유럽을 다녔는데, 다행히 소매치기 한 번 당하지 않고 문제없이 여행을 다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다. 요즘이야 한국 물가가 너무 미친 듯이 올라서, 유럽의 커피나 빵값이 더욱더 싸게 느껴지는 것도 있지만, 역시 혼자 여행하는 사람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것은 숙소비일 것이다. 그래서 혼자 여행하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도미토리를 추천한다. 특히 밤에 술집이라도 가서 놀고 싶거나 외국인과 대화해 보기를 희망한다면 도미토리만큼 좋은 숙박 형태도 없을 것이다. 30살이 넘어서 도미토리.. 2024. 5.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