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요리1 주말 끼니 : 오이 무침, 꿀 토마토, 5분 야키토리 레시피 이상하게 식당을 가는 것보다 집에서 해 먹는 밥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당연히 식당이 더 맛있겠지만, 집에서 직접 요리한다면 내 식성과 취향에 맞춰 요리할 수 있어 그런 게 아닐까. 특히 요즘같이 날이 더울 때는 다른 것보다 시원한 채소들을 먹고 싶어 빠르게 준비해 보았다. *후토마키는 집 들어가는 길에 픽업한 것이고 그 외의 음식들만 수제다. 후토마키를 저렇게 만들 능력자였다면 회사에 다니지 않고 이미 이자카야를 열지 않았을까... [야키토리 레시피] 취향의 야키토리다. 식당에서 파는 것만큼 기름기가 가득한 야키토리는 아니다. 단, 자취생에게는 몇 개 없는 재료로 만들 수 있으니 냉장고 파먹기에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식당에서 야키토리는 주로 닭다리 살을 사용한다. 훨씬 쫄.. 2024. 4.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