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텀업1 오늘의 취미 : 바텀업 가디건 여태까지 탑다운 의류는 두벌 정도 만들어봤는데 바텀업은 처음이다. 장점이라면 몸통을 뜨는데 조금 덜 지루한 느낌이고 단점이라면 중간에 입어볼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 불안한 것은, 게이지를 빨기 전 치수를 안재서... 이 편물이 늘어날지 줄어들지 모른다는 것이다. 하나 확실한 건 일본 여해악기 전까지 완성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 여하튼 저 튼 지난주 이 악물고 몸통이라도 완성한다는 의지로 오른쪽 앞쪽을 만들어 이었다. 어깨는 3 needle로 완성했다. 찍은 사진은 없지만, 어깨 선의 연결부가 티가 안나는 것은 아니지만 꽤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그리고 안쪽도 마감이 이쁘게 되어 꽤 만족스럽다. 이건 반대쪽 연결할 때 소개해보겠다. 중간중간 패턴 실수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이음새 부.. 2024. 11.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