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1 영화 : 스즈메의 문단속: 다녀왔습니다 심한 청개구리 심보를 가지고 있는데 이 심보는 영화 쪽에서 더욱더 크게 발현한다. 개봉 전 티저와 음악을 들으며 스즈메의 문단속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개봉하고 유행하니 청개구리 심보가 발동해서 끝까지 영화를 보지 않았다. 23년 연말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하는 것을 보며, 그래도 한 번 봐야 하나 생각했는데, 1년여 만에 ⟪스즈메의 문단속: 다녀왔습니다⟫ 특별판으로 돌아왔다. 제목 뒤 다녀왔습니다가 붙은 차이점은, 마지막에 남자 주인공이 "다녀왔어"라고 하는 것이다. 감독판을 생각했거나 큰 차이점을 기대하면서 볼 계획을 생각했던 사람에게는 굳이 추천하지 않는다. [신카이 마코토와 연출] 신카이 마코토의 연출과 색감을 아주 좋아하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특유의 푸른색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2024. 1.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