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달린 오늘 하루.
새로 시작한 뜨개질 사이의 병렬독서와 함께 여행 계획까지 짜고 있어 회사에서보다 퇴근 후 더 바쁜 하루다.
마침 블로그에도 시간을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21일간 매일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오블완 챌린지>가 시작되어 동기부여가 장난 없다. 한평생을 살며 당첨운이라고는 없었던 나라 경품은 기대하지도 않고 그저 꾸준한 업로드만 올리더라도 성공이다라는 생각이다.
매일 글을 써야 해서 무엇을 써야 하는지 많은 고민이 있지만, 이미 밀린 도시락 로그와 완독 한 책들이 많아 적어도 일주일간은 고민 없이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글을 안 올린 1개월간 정말 새롭고 다양한 도시락 메뉴들을 시도해서 빨리 공유하고 싶은 마음! 참고로, 더 이상 도시락 로그는 블로그에 올리지 않고 도시락 레시피만 업로드 예정이다.
도시락 로그는 인스타그램 @chicktherock에 업로드 예정이다. 피드는 일주일 도시락 로그, 스토리는 전날 도시락 준비와 당일 아침 요리 후 도시락을 올리고 있다. 이 또한 꾸준하지 못하고 있지만, 오블완 챌린지와 함께 매일 업로드를 하겠다.
이 글은 나의 다짐 글이니까, 이 글이 끝나는 21일 안에 작업하는 뜨개 작업도 완료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마지막 21일째 포스트는 이놈의 뜨개 로그를 업로드할 수 있길...! 게이지가 맞아서 시작했다가 큰 낭패를 보고 있다.
여하튼 저 튼, 앞으로 매일 업로드될 나의 소소한 직장인의 일상생활 이야기를 기다려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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